[브루의 홈베이킹] 손반죽으로 소금빵(시오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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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의 홈베이킹] 손반죽으로 소금빵(시오빵) 만들기

by 브루 beur_e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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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반죽으로 소금빵(시오빵) 만들기

안녕하세요 브루입니다! 제가 드디어 빵을 만들어 봤어요. 스탠드 믹서가 있었으면 반죽 계량해서 돌리기만 하면 끝이었겠지만 저는 없었기 때문에… 손반죽으로… 빵을… 해냈습니다…!











 

 

 

 

 

제과랑 제빵이랑 나뉘어 있는 거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제가 케이크를 만든다고 하면 당연히 빵도 가능한 거 아니냐고 생각하시지만 저는 제과학교를 나온 사람이라 빵을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않았어요ㅠㅠ 그냥 체험학습으로 조금…? 서툰 부분도 많고 저도 유튜브를 참고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참고하시라고 제가 보고 만든 영상 링크 남겨둡니다😊

출처👉 https://youtu.be/AbjqzR3nyqU

 

 

 

 









제빵의 가장 큰 장점은 거의 모든 빵들이 재료를 한꺼번에 집어넣고 믹서에 돌리면 반죽이 완성된다는 거예요. 천연발효로 들어가면 신경 쓸게 많아지지만 대부분의 빵은요. 그렇기 때문에 버터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한 볼에 넣어줍니다. ⚠️단, 이스트는 미생물이기 때문에 소금이랑 붙지 않게 계량해 주세요! 소금에는 항균작용이 있기 때문에 이스트의 효과가 줄어들 수 있어요.

빵 반죽 온도 맞추는 팁

여름에는 차가운 물로, 겨울에는 조금 따듯한 물로 반죽을 하라고 하는 이유는 반죽 온도가 25-27도 정도가 가장 좋은 상태의 반죽이기 때문이에요. 여름에는 실온이 덥고 겨울엔 실온이 추우니까 물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거죠!

 

 

 

 

 

 

 

 

 

 

 

 

 

 

 

빵 반죽하는 법

물을 넣고 치댄 반죽이 글루텐이 생기기 시작하며 탄성이 생기고 손에 들러붙는 게 줄어들면 버터를 넣고 다시 치대 줍니다.. 빵을 치대는 과정 생각보다 스트레스 풀리더라구요! 반죽하며 쌓인 스트레스 치대며 풀기…^^… 저는 사진 찍으면서 한다고 반죽 온도가 좀 낮게 나왔어요. 날이 따듯했기 때문에(집 안 온도 23도) 랩을 씌워주고 1차 발효를 한 시간 정도 해줍니다.










 

 

 

 

 

1차 발효 완료점

1차 발효를 해주는 동안 소금빵 안에 들어갈 버터를 잘라줬어요. 버터는 프랑스어로 Beurre, 브루랍니다. 제 블로그 이름이에요 ㅋㅋㅋㅋ 15g씩 잘라줍니다. 버터를 준비해서 냉장에 넣어두고 1차 발효 확인을 해줘요. 반죽이 처음보다 2배 정도 부풀고 손가락에 밀가루를 묻힌 뒤 콕 찍어봤을 때 살짝 오그라들면 발효 끝!

 

 

 

 

 

 

 

 

 

 

 

 

 

제빵 벤치 타임 가지는 이유

팡팡 쳐주며 가스를 빼주고 분할하기 쉽게 길게 모양을 잡아줍니다. 70g씩 분할해 줬어요. 분할하고 둥글리기를 해준 다음 랩을 씌워 벤치타임을 가져줍니다. 둥글리기 하며 긴장을 한 반죽을 바로 성형하려고 하면 반죽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잠시 긴장을 풀어주려 쉬는 시간을 가지는 거예요.



 

 

 

 

 

 

 

 

 

 

 

 

 

 

 

벤치 타임은 20분 정도 가져주는데 반죽을 만져보면 처음 둥글리기 했을 때와는 느낌이 다를 거예요. 조금 더 부드럽고 가스가 찬 느낌? 중간 발효라고도 한답니다!

 

 

 

 

 

 

 

 

 

 

 

 

소금빵(시오빵) 성형하는 법

👉올챙이 모양으로 일단 반죽을 만져준 다음, 둥근 부분을 팡팡 쳐서 가스를 빼줘요.

👉둥근 부분에 밀대를 대고 밀어 동그랗게 만들어주고 꼬리 부분을 잡아 살살 늘려주며 밀대로 밀어줍니다.

👉밀대가 30cm인데 40cm까지 늘려주는 게 좋아요. 📍덧가루가 있어야 표면이 매끄럽게 나오기 때문에 덧가루 뿌리고 밀어주세요!

👉동그란 부분에 잘라놓은 버터를 올리고 감싸준 다음, 동글동글 말아줍니다!




 

 

 

 

 

 

 

 

 

 

 

 

팬에 넉넉하게 자리 잡아 팬닝 해주고 2차 발효를 해줍니다. 저는 오븐 안에 뜨거운 물 넣고 30도로 맞춰서 45분간 발효해 줬어요. 시간으로 보지 말고 반죽을 흔들었을 때 흔들흔들하고 원래의 반죽보다 2배 이상 부풀었을 때 빼내 주면 된답니다. 2차 발효가 끝난 빵 반죽은 연약하기 때문에 조심히 다뤄주어야 해요.






 

 

 

 

 

 

 

 

 

소금빵이니 위에 소금이 있어야겠죠?! 물을 칙칙 뿌려주고 소금을 올려줍니다. 220도에 예열한 오븐을 200도로 낮춰 10-15분간 구워줘요. 반죽 안에 넣어줬던 버터가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밑부분이 바삭하게 튀겨지듯 구워지는데 그게 또 매력이죠🥐🖤


 

 

 

 

 

 

 

 

 

 

 

 

 

다 구워진 소금빵은 그냥 식혀도 되고 버터의 풍미를 더 느끼고 싶다면 녹인 버터를 꺼내자마자 슥슥 발라줍니다. 저는 발라줬어요! 아주 버터 덩어리죠! 굽고 났더니 온 집 안이 버터 냄새로 가득했답니다🤤



다음번에도 빵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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